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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eafytree talks -
1700년대를 배경으로 한 Anno의 후속작이 나왔다길래 플레이해보았다. 재미가 없는 건 아닌데, 요즈음에는 확실히 이쪽 장르가 죽었구나 라는 생각도 든다. 상당히 어중한 장르라고도 볼 수 있는데, 지치지 즐길 만 한 정도의 재미는 준다. 그래픽의 진보에 대해 언급하는 일들이 많았지만 사실 정교하다고 부르기는 조금 힘든 수준이라 패스.
헌데 다른 걸 다 떠나서 너무 견디기 힘든 건 이곳 저곳에 산재한 수많은 버그들. 같은 챕터를 몇 번씩 플레이한 것인지 돌이켜 보니 상당히 속상하다. 아무튼, 복잡할 수도 있는 각종 내정 컨트롤을 쉽게 손 댈 수 있다는 점은 편안했고, 대신 너무 여지 없이 정해진 룰대로만 플레이해야 한다는 점은 아쉽다. 이보다는 잘 만들어야 하지 않을까.
1700년대를 배경으로 한 Anno의 후속작이 나왔다길래 플레이해보았다. 재미가 없는 건 아닌데, 요즈음에는 확실히 이쪽 장르가 죽었구나 라는 생각도 든다. 상당히 어중한 장르라고도 볼 수 있는데, 지치지 즐길 만 한 정도의 재미는 준다. 그래픽의 진보에 대해 언급하는 일들이 많았지만 사실 정교하다고 부르기는 조금 힘든 수준이라 패스.
헌데 다른 걸 다 떠나서 너무 견디기 힘든 건 이곳 저곳에 산재한 수많은 버그들. 같은 챕터를 몇 번씩 플레이한 것인지 돌이켜 보니 상당히 속상하다. 아무튼, 복잡할 수도 있는 각종 내정 컨트롤을 쉽게 손 댈 수 있다는 점은 편안했고, 대신 너무 여지 없이 정해진 룰대로만 플레이해야 한다는 점은 아쉽다. 이보다는 잘 만들어야 하지 않을까.


